로드 밸런서

로드밸런서 아키텍처

• 서버에 가해지는 부하(=로드)를 분산(=밸런싱)해주는 장치 또는 기술을 통칭
• 클라이언트와 서버풀(Server Pool)사이에 위치
  • Server Pool :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서버들의 그룹
• 한 대의 서버로 부하가 집중되지 않도록 트래픽을 관리해 서버 퍼포먼스를 유지

로드밸런싱이 필요한 경우

• 서비스 규모가 커지고,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수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트래픽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서 로드밸런싱을 진행해야한다.

트래픽 처리 유형

트래픽 처리 유형

Scale-up

• 서버 자체의 성능을 확장하는 것
• CPU를 i3 → i7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Scale-out

• 비슷한 성능을 가진 서버의 개수을 늘려 증설하는 방법
• CPU가 i3인 컴퓨터를 여러 대 운영하는 것

⇒ Scale-out 방식으로 서버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면 서버 여러대로 트래픽을 균등하게 분산해야됨 로드 밸런싱

 

로드밸런서 유형

부하 분산에는 L4 로드밸런서와 L7 로드밸런서가 가장 많이 활용됨.

L4 로드밸런서부터 포트 정보를 바탕으로 로드를 분산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수의 서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라면 최소 L4 로드밸런서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L4? L7?

네트워크 통신 시스템은 크게 일곱가지 계층 (OSI 7Layers)로 나뉜다. 각각의 계층이 L1~ L7에 해당됨. 상위 계층에서 사용되는 장비는 하위 계층이 갖고 있는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위 계층으로 갈 수록 더욱 정교한 로드밸런싱이 가능하다.

L4 로드밸런서

• 네트워크 계층 (L3) 이나 트랜스 포트 계층(L4)의 정보를 바탕으로 로드를 분산함.
• IP주소나 포트번호, MAC 주소, 전송 프로토콜에 따라 트래픽을 나누는 것이 가능

L7 로드밸런서

• 어플리케이션 계층에서 로드를 분산
• HTTP 헤더, 쿠키 등 사용자의 요청을 기준으로 특정 서버에 트래픽을 분산하는 것이 가능